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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신구문화연구회/김승희의 글

경주에서 단풍을 즐기다.

 

 

 

11월 2일 일요일

 

경주 보문단지 힐튼호텔에서 있었던 이난영 박사(전 경주 박물관장) 80세기념 산수연에 참석하였다.

이난영 박사님은 고대 금속공예 연구로 우리나라 최초의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으로 금속공예사에 큰 업적을 남기신분이다.

이날 잔치에는 박물관과 금속공예사 관련된 한국의 대표 학자들이 다 모인 자리였다.

이난영 박사님과 이송란 교수, 주경미 박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다.

특히, 김희진 중요문화재 보유자와도 함께 가서 힐튼에서 함께 하룻밤을 지내고 절정에 이른 가을 단풍을 만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