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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신구문화연구회/김승희의 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식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다녀왔습니다.

 

국립현대 미술관 서울관은 새로운 문화 생성과 창조적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중심미술관으로 잘 아실겁니다.


7명의 큐레이터가 기획한 7명의 작가 작품들이 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캐나다 필립비슬리작가의 착생식물원 작품이 관객과 소통하는 작품으로 눈에 띄었습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같이 좋아하는 김재영교수의 모습











 

오프닝까지 오랜시간 준비한 정형민 관장님, 최은주 학예실장님, 서동희 건대교수님과 함께







 

대만작가 리 밍웨이 의 움직이는 꽃을들고 작가와의 만남을 시도하였습니다.

그의 꽃은 생화였고 이 꽃을 누구든지 가져갈수있습니다
그런데 이 꽃은 거리에나가서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게 전달하여야합니다.

이 꽃은 그래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옮겨가는 움직이는 꽃이되고 그로인한 이야기가 발생된다는 작가의 의도입니다.




 

리 밍웨이의 꽃꽂이 작품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