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여성공예창업대전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라니!!!!

생각지도 못한 여성만의 공예창업~

첫 공모전치고는 400여명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92건이 입상에들어 매우 성공적인 전시같다.

오프닝날 2013년 11월 6일 시청본관 지하에있는 시민청이라는 곳에서 입선작전시회가 개최되었다.

박원순서울시장은 서울시청에서 김장행사가 있었지만 오프님 테잎커팅에 참석하고 입상자들을 격려해주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렇게 공예에 관심있고 여성에게 관심이 있다는것이 좀 놀랍기도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코드는 아마도 약자이고 어두운곳에 빛을못보는 사람들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해보고싶어하는 사람인가하는 생각도 든다.

사실공예부분이 오랫동안 인정받지 못하고 항상 소외된 느낌으로 살아왔으니까 약자라는 생각이 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심사위원장으로 이날 테잎커팅행사장에서 입상자들을 격려해주려 하였다.

테잎커팅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최재혁 공예문화협회 회장, 박수경 칠보협회회장, 이영옥 여성능력개발원장 등과 입상자들이 함께하였다.

 

 

 

 

 

 

박원순 시장에게 대상으로 뽑힌작품에대한 설명을 열심히하였다.

 

 

입상자들의 작품설명에 모두들 재미있어하였다. 특히 우리나라가 앞으로 관광대국을 바라보며 이러한 공예품이 관광문화상품이 될것을 기대하는 이야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