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에 대하여

인천공항 전시 - 김승희교수 참가하다.

갤러리소연 2013. 9. 26. 11:05

한글 세상을 물들이다.

 

장소 : 인천공항 출국장 4층 동쪽갤러리

일시 : 2013.9.25-2014.9.30

 

 

 

한글이 세상을 물들일수있을까?

현제 50여개국에서 한글이 가르쳐지고있다고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배우기쉽고 많은소리를 표현할수있는 세계최고의 문자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미국인 다이아몬드교수 - 그는 총, 균, 쇠라는 책을써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가입니다.

다이아몬드교수가 인터뷰를했는데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가나다라 한글을 배울 것"라고했습니다.

한글은 세계최고의 문자입니다.

그 한글을가지고 여러 작가들과 공예가들이 한 자리에모여 전시회를 합니다. 

김군선 목공예작가 이며 전시기획가가 이번전시 총감독을 맡았습니다.

어디서하냐구요?

해외에나갈때 인천 국제공항 출국장 4층 전통공예전시관에서 동쪽관(East Gallery)에서 합니다.

2013년 9월 17일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일년이상하니까 해외나갈때 잠깐 들리셔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9월 25일 오프님 모습을 잠깐보시겠습니다.

 

 

개막식준비장은 예쁘게 단장한 한복안내원들이 분위기를 돋우고있군요


 

개막 테이프커팅장면입니다. 전시출품작가인 김승희교수, 정고암 작가님, 김철주 전각중요문화재, 로즈박 한지작가, 인천국제공항 관계자, 한국문화재 보호재단 김종진 이사장, 한글학당 이교택 사무총장, 전인권 동성학원행정실장등이 참가하였습니다.

재미있는것은 테이프커팅 테이프가 한지작가 로즈박이 제작한 전통적 디자인이라는것입니다.

이 로즈박 한지작가는 장미코사지를 한지로 만들어 모든 참가자들이 가슴에 꽂도록 준비해주셨습니다.

 

테이프커팅끝나고 이 테이프를 하늘로 던저 흥을 돋우고있습니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김종진 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한국영화감독협회 회장이신 한명구님, 김향기 참좋은사람들 잡지 편집장님 등 참가작가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김승희 교수는 색지를 말아 세워서 4개의 탑을 만들고 다양한색의 가죽끈으로 만들어진 강남스타일 팔찌겸 목걸이를 출품하였습니다.

 

강남스타일 팔찌 디스플레이. 강남스타일과 색지와의 만남이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