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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신구문화연구회/김승희의 글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사진을 찍다 - 리빙디자인페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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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리빙디자인페어/멘디니/알레산드로 멘디니/이영혜/리빙디자인페어/코엑스



2015 리빙디자인페어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멘디니와 만난것이 가장 기억에 남을것 같다.

멘디니의 디자인은 세계인들의 식탁에서, 책상위에서 리빙디자인으로 우리와 함께있다.



 




멘디니, 이영혜 대표님(주)디자인 하우스

함께했습니다.


 


2015년 4월 1일 제일먼저 찾아온 1기 김정애 회원님

개인정을 앞두고있어 매우 바빴을텐데 부지런히 찾아오셨네요

또한 찾느랴고 한시간 이상 헤멨다고 하는데...감사



이번 페어에 1987년도 작품 하염없는 생각과 그 작품의 미니어쳐 브로치를 회상하였다.

당시 진주와 다이아 브로치 밖에 못보았던 문화예술 애호가들이 이 납작한 그릇 형태의 브로치를

착용하기 시작하면서 예술작품으로써 장신구가 알려지기 시작하였던것 같다.

한국의 예술장신구, 혹은 작가장신구로써의 스타트가 아니였을ㄲ


1기 김정애 회원과 권영지 큐레이터가 함께 찍었다.

권영지 큐레이터는 일반 미술작품을 기획하고 큐레이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 예술장신구쪽으로

전문적으로 일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반가운 소식이고 이번 행사를 함께 하게되었다.



 

임미선 큐레이터, 2015-2016년 한불 교류기념 불란서 장식미술관 한국 공예전 전시 감독을 맡았다고 한다.

마침 신작 색동풍경 작품이 본인의 겉옷과 잘 어울려 착용해보았다.


 

임미선, 전주희 등 이들이 이번 한국공예전을 준비하는 핵심멤버들이다.



인도에서 한국 식당을 경영한다는 내작품의 컬렉터가 잠깐 방문하였다.


권영지 쿠레이터가 신작 색동풍경 브로치 두점을 함께 달았음


숙명 동문회 모임, 조문자 전 숙려회 회장

윤옥진 선배님, 김성희 숙란회 회장, 배창숙 작가, 김효경 선교사, 66기 기대표 등

 

금화칠보 대표님 파이프오르간 마이스터 홍성훈 작가님


 

호성이와 함께


 

고등학교 동문회장 은영숙과함께


 


오랜만에 한국에 온 김태균 제자와 함께~ 작품열심히 하고있다고 들었음


 


220여개의 업체가들어오고 20만명이상이 온다는 리빙디자인페어를 21년간 운영해온 정말 훌륭한 디자인 경영자 이영혜 대표님과 함께~

정말 대단하십니다...존경스럽습니다.


 

리빙디자인 페어에서 본 재미있는 도깨비 선반용 조명등



이번 페어 기간동안 너무나 애쓴,

황송원 실장님, 민은진 회원님, 권영지 큐레이터님, 박지연 회원님

모두들 감사합니다.